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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정일
2021-03-18 07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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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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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의 광고회사에서 영업직을 맡고 있는 그는 아침 7시 도쿄에서 버스를 타고 4시간을 달려 이곳으로 왔다. 업무 때문도 휴가를 낸 것도 아니었다. 살러 온 것이다. 도쿄에서 약 270㎞ 떨어진 이곳에서 당분간 일도 하고 등산도 하며 지낼 생각이다.
'애프터 코로나' 원격근무 확산
워라밸 중시, 지방으로 눈 돌려
일본 정부 '지방 살리기' 기회로
전국의 빈집을 개조해 사무실로 제공하는 ‘어드레스’라는 서비스를 이용했다. 이 집은 6번째 집이다. 도쿄에서 가까운 가마쿠라(鎌倉), 오다와라(小田原), 즈시(逗子) 등 중소 도시에서 살아봤다. 한 번에 2~3일씩, 길게는 열흘씩 지내본 곳도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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